박솔미 분노, 물피도주 피해 “예쁘게도 그리셨네요”

입력 2020-01-30 13:3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박솔미 분노, 물피도주 피해 “예쁘게도 그리셨네요”


배우 박솔미가 물피도주 피해를 입었다.

박솔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수하라, 누가 그림 그리고 가셨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자동차 범퍼에 흠집이 선명하게 보인다.

또 박솔미는 “예쁘게도 그리셨네요#액땜 #미워요"라고 덧붙였다.

물피도주는 사람이 탑승하지 않은 차에 사고를 낸 뒤 사후조치 없이 가버린 것을 뜻하는 보험용어다.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2017년 6월부터 물피도주에 운전자에게 형사처벌이 가능해졌으며, 2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과료 처분과 함께 벌점 25점까지 부과받을 수 있다.

사진|박솔미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