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갈비치킨 무슨 맛이길래? “백종원 갈비치킨, 맛 깊어”

백종원 갈비치킨 무슨 맛이길래? “백종원 갈비치킨, 맛 깊어”

백종원 갈비치킨이 주목받고 있다.

2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홍제동 문화촌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레트로 치킨집 솔루션이 화제다.


이날 백종원은 홍제동 레트로 치킨집을 찾아 양념 솔루션을 시작했다. 앞서 20조각에서 30조각으로 양을 늘린 데 이어 양념을 업그레이드하기로 한 것. 백종원은 “영화 ‘극한직업’ 보셨냐. 정인선이 여기가 ‘극한직업’에 나오는 치킨집 같다고 해서 영감을 얻어서 만들었다”고 말했다.


정인선은 감격하며 솔루션을 지켜보다가 시식하고 싶어 어쩔 줄 몰라 했고, 백종원은 완성된 치킨을 김성주 정인선에게 올려 보냈다. 정인선은 “진짜 맛있다”며 감탄했고, 김성주는 “짭조름하면서 단맛도 있다”고 말했다. 정인선은 “깐풍기 느낌이 있다. 갈비보다”고 말했다.


그 사이 백종원은 양념에 청양고추를 추가해 “청양고추 들어가니까 확실히 더 맛있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또 치킨을 상황실에 올려 보냈고 정인선은 “이게 맛이 깊다. 이게 갈비 맛이 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