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귀’ 심영순 “송은이 미혼? 실망이다”

입력 2020-02-09 17: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당나귀귀’ 심영순 “송은이 미혼? 실망이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심영순이 송은이에게 실망했다.

9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송은이는 프로그램 1년을 기념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심영순 마음에 들기 위해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타령 스타일로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김숙이 "송은이가 시집을 아직 안 갔다"고 말하자 심영순은 "아직 안 갔다고? 안 갔으면 그게 실망이다"고 반응했다.

이에 전현무는 "심영순 선생님은 아무리 마음에 들어도 결혼 안 하면 너무 싫어한다"고 거들었고 송은이는 '갑' 버튼을 눌러 보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