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바댄스 지옥”…‘미우새’ 김희철, 강제 흥 삼매경

입력 2020-02-09 2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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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바댄스 지옥”…‘미우새’ 김희철, 강제 흥 삼매경

SBS '미운우리새끼' 김희철이 줌바댄스 지옥에 빠졌다.

9일 '미운우리새끼'에선 김희철의 줌바댄스 체험기가 그려졌다.

김희철은 학창시절 친구인 건희와 함께 줌바댄스를 배우러 갔다. 여성 회원들만 있는 곳이라 김희철과 그의 친구는 부끄러워하면서도 "예쁘다"는 말에 긴장을 풀었다.

김희철은 50분 논스톱으로 쉬는 시간이 없다는 강사의 말을 들었다. 이어 노래가 울리기 시작했고 김희철은 당황해하며 동작을 따라하기 시작했다.

두 번째 노래가 시작되자 김희철은 좀 더 적극적으로 몸을 흔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20분이 지나자 김희철은 지치기 시작했다.

녹초가 된 김희철은 슬쩍 출입문으로 향했지만 수업 시작과 함께 닫힌 문은 열리지 않았고 김희철은 줌바댄스 지옥에 빠져 괴로워 해 웃음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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