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 ‘BMW·MINI 안심 케어 서비스 캠페인’ 실시

입력 2020-02-10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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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가 2월 10일부터 전국 BMW와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BMW·MINI 안심 케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서비스 센터 방문이 망설여지는 고객들을 위해 비대면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대상을 확대하는 것이 특징이다.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는 전문 기사가 수리가 필요한 차량을 픽업하여 점검 및 수리를 완료한 후 다시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하는 고객만족 프로그램이다. 기존에는 BSI·MSI(BMW·MINI 차량 점검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및 보증 수리 기간 내 고객에게만 적용되었지만 10일부터는 한시적으로 소모품 교체 수리가 필요한 BSI·MSI 만료 고객 뿐 아니라 사고차 및 리콜 대상 고객까지도 서비스를 확대해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수리가 완료된 전 차량에 살균 서비스를 실시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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