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V 페라리’가 아카데미에서 편집상을 수상했다.

9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 돌비극장 앞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포드 V 페라리’가 편집상을 수상했다.

편집상 후보로는 ‘기생충’ 양진모 편집감독 역시 후보에 올랐지만 아쉽게 상은 불발됐다.

‘포드 V 페라리’ 마이클 맥커스커, 앤드류 버클랜드는 수상에 감사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