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택’ 김민규, 종영소감 “꿈같았던 시간, 시청해주셔서 감사”

입력 2020-02-10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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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택’ 김민규, 종영소감 “꿈같았던 시간, 시청해주셔서 감사”

배우 김민규가 ‘간택’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민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도 좋은 환경 속 좋은 분들과 좋은 작품, 좋은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었던 시간이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TV조선 드라마 ‘간택 - 여인들의 전쟁’ 속 ‘이경’으로 분한 김민규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진세연, 안세하, 이시언 등 ‘간택’ 출연진들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김민규는 “너무나도 행복했기에 자연스럽게 작품에 재미있게 임했던 것 같습니다. 꿈 같았던 시간이었고 잊지 못한 시간, 잊지 못할 인연을 얻었습니다. 그동안 ‘간택’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민규가 출연한 ‘간택’은 지난 9일 종영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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