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이 스포츠음료 ‘게토레이’ 모델로 축구국가대표 이강인을 발탁했다.
롯데칠성은 “탄탄한 기본기, 빼어난 볼키핑력, 위협적인 패스로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축구팬들을 매료시킨 이강인의 역동적이고 열정적인 이미지가 게토레이 브랜드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강인은 앞으로 3년간 게토레이의 대표 모델로 게토레이 슬로건인 ‘승리의 순간’을 표현한 다양한 광고 및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강인 선수는 “평소 롤 모델인 메시가 광고 모델로 활약하는 브랜드이며 ‘슛돌이’ 시절부터 운동할 때 즐겨 마신 게토레이의 장기적인 후원을 받게 되어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