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태진아 “♥옥경에게 1억 통장 선물, 인출은 내가”

입력 2020-02-10 2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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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태진아 “♥옥경에게 1억 통장 선물, 인출은 내가”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태진아가 아내 이옥경에게 1억 통장을 선물했다.

10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태진아와 이무송이 출연했다.

이무송은 이날 태진아가 아내 이옥경에게 1억 통장을 선물한 사실을 밝혔다. 이무송은 “그런데 예금주가 태진아더라”고 폭로했다.

태진아는 당황해 하면서 "통장 예금주는 이옥경이다. 도장만 내가 갖고 있을 뿐”이라고 황당한 해명을 했다. 그러면서 “고귀한 옥경이가 은행에 직접 가는 건 용납 못 한다, 내가 (돈을) 찾아드려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멤버들과 이무송은 '얼마를 썼는지 감시하려는 것'이라고 태진아 말에 반박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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