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시그니처 수세미’(사진)를 선보였다.
한 장씩 뜯어서 쓰는 일회용 수세미다. 설거지 후 음식물이 남아 있어 세균 증식 가능성이 높은 다회용 수세미의 단점을 보완했다. 뛰어난 세척력과 함께 우수한 흡수성과 내구성이 특징이다. 가로 23cm·세로 22.5cm의 크기로 제작해 큰 냄비나 그릇도 한 번에 닦을 수 있다. 송철민 홈플러스 일상용품팀 바이어는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위생 관리가 중요한 요즘 주방을 깨끗이 청소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했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