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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2부 리그 다름슈타트 미드필더 백승호가 젠트하우젠 전에 선발 출전해 2경기 연속 골에 도전한다.
다름슈타트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다름슈타트에 위치한 메르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잔트하우젠과의 2019-20 독일 분데스리가 2부 리그 22라운드 홈경기에 나섰다.
앞서 드레스덴 전에서 독일 데뷔골을 기록한 백승호는 이날 공격 2선에 이름을 올렸다. 다름슈타트는 원 톱에 두르순이 서고 2선에 켐페, 혼자크, 백승호가 위치했다.
팔손과 슈타르크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서고, 포백 라인은은 횐, 바더, 두미치, 홀란드가 구성했다. 골문은 슈헨 골키퍼가 지킨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