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 제기 ‘입장 표명 없이 묵묵부답’

입력 2020-02-18 1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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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하정우의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이 제기됐지만 소속사 측이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앞서 인터넷 매체 로톡뉴스는 18일 “검찰이 확인한 프로포폴을 투약한 사람은 하정우의 본명인 김성훈이다. 하정우는 자신의 친동생 이름(김영훈)으로 예약을 하고 프로포폴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하정우가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여러 차례 프로포폴을 투약한 정황을 포착, 마약류 불법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은 하정우 측에 연락을 취해봤지만 연락을 받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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