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재개장하는 경정은 AR 시스템을 도입하여 고객들의 경주 관람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 경륜·경정 제재심의위 외부위원 위촉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15 일 광명 스피돔 대회의실에서 ‘경륜·경정 제재심의위원회 외부위원 위촉식(사진)’을 가졌다. 외부위원은 선수 인권 보호와 규정 위반 선수에 대한 제재 결정의 공정성 및 객관성 확보 등을 위해 도입했다. 위촉된 위원은 변호사, 체육학·경찰행정학 교수, 스포츠계 전문가 등 6명이다. 임기는 1년이며 연장 될 수 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