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데미소다 청포도’ 출시

입력 2020-02-1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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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가 청포도 과즙 11%를 담은 저탄산 과즙음료 ‘데미소다 청포도’를 출시했다. 동아오츠카는 20~30대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청포도 에이드 음료 선호도가 높은 것을 확인하고 2017년 이후 3년만에 신제품을 추가했다. 패키지는 과일의 씨즐감을 살려 청포도 특유의 컬러감과 싱그러운 이미지를 나타냈다. 신제품 출시로 데미소다는 사과, 오렌지, 레몬, 복숭아, 자몽, 청포도 등 총 6가지 맛의 라인업으로 확대됐다. 이시명 데미소다 브랜드매니저는 “데미소다 청포도는 청포도 특유의 달콤하고 새콤한 맛과 향이 돋보이는 탄산음료”라며 “다가오는 봄을 맞아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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