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배우 송강호, 박소담(오른쪽부터)이 19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영화 ‘기생충’ 기자회견에서 몸을 기울여 반대편을 보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