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코로나19 확산으로 K3-K4리그 및 FA컵 일정 연기

입력 2020-02-24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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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대한축구협회(KFA)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각종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KFA는 24일 "코로나19로 인해 오는 3월 개막 예정이던 K3, K4리그와 FA컵 경기를 연기한다. 연기된 일정은 코로나10 확산 추이를 지켜보며 재조정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3월 7일과 8일 열릴 예정이던 K3, K4리그 개막전 경기는 무기한 연기됐고, 3월 14일 시작 예정이던 2020 FA컵 1라운드와 3월 28일 FA컵 2라운드 경기도 연기됐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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