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일정 연장 ‘15일 귀국’

입력 2020-03-03 11: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일정 연장을 결정했다.

삼성은 3일 “훈련시설, 숙소, 항공편 등 캠프 연장에 따른 제반 사안을 해결했다. 당초 6일 귀국에서 15일 귀국으로 일정이 바뀌었다”고 발표했다.

당초 6일 귀국 예정이었던 삼성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로 시범경기가 전면 취소됨에 따라 캠프 일정을 9일 연장하게 됐다.

한편, 삼성은 온나손 아카마구장에서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며 연습경기 일정도 추가될 계획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