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스 코로나19 여파로 취소 결정

입력 2020-03-03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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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오는 4월17일부터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2020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스의 취소를 3일 결정했다.

지난해부터 대회를 후원해온 셀트리온 측은 “국민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바이오그룹으로서 국가적 위기사태인 코로나19의 확산에 깊이 우려하고 출전선수와 갤러리들의 안전을 위해 경기를 취소하기로 KLPGA와 합의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종건 기자 mar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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