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김동희 단밤 퇴사…김다미×박서준 관계 파란

입력 2020-03-06 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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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태원 클라쓰’ 11회에서 단밤 멤버들의 관계 변화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태원 클라쓰’ 공식 홈페이지에는 오늘(6일) 방송될 11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장근수(김동희)는 “단밤 퇴사하겠습니다”라고 선언하며 파란을 예고했다. 이후 “욕심내며 살 겁니다”라는 대사로 심적인 변화가 있었음을 짐작케 했다.

앞서 지난 10회에서는 장가의 후계자였던 장근원(안보현)이 뺑소니 사고로 구속 수감됐다. 공석이 된 장가의 후계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오수아(권나라), 장대희(유재명) 앞에 선 장근수의 모습이 흑화를 예고한다.

이 가운데 장근수는 “이서를 한 번이라도 여자로 본 적이 있느냐”고 박새로이(박서준)에게 묻는다. 이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조이서는 그를 뒤따라온 박새로이에게 “사랑한다‘고 고백, 오수아와의 삼각관계도 다시 한 번 불이 붙었다.

‘이태원 클라쓰’는 지난 10회 시청률이 전국 14.8%, 수도권 16.2%(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9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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