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금밤’ 이서진, 희미한 기억 따라 뉴욕서 살던 집 찾기 도전

입력 2020-03-06 11:3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금금밤’ 이서진, 희미한 기억 따라 뉴욕서 살던 집 찾기 도전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가 6일 방송을 앞두고 많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금요일 금요일 밤에'는 노동, 요리, 과학, 미술, 여행 등 각기 다른 소재의 숏폼(short-form) 코너들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짧고 서로 다른 주제의 코너들이 속도감 있게 펼쳐지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오늘 방송하는 '금요일 금요일 밤에' 8회는 방송 전부터 예고편을 통해 큰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먼저 '체험 삶의 공장' 이승기는 이날 선풍기 공장을 찾는다. 파트너로 입사 3일차 선배를 만난 이승기는 호기롭게 도전장을 내밀지만, 순탄치 못한 대결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

'이서진의 뉴욕뉴욕'에서 이서진은 뉴욕에서 살았던 집을 찾아간다. "내가 살던 곳이 어딘지 친구에게 물어봤다"며 한 친구의 희미한 기억에만 의존한 가운데 이서진이 성공적으로 집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아주 특별하고 비밀스런 내 친구네 레시피' 홍진경은 솔비의 집을 찾아 레시피를 전수받는다. 솔비 어머니를 만난 홍진경은 "태어났을 때 안 울었다"는 솔비와 함께 이야기꽃을 피울 예정.

이어 '신기한 과학나라'에서 은지원, 장도연, 송민호는 옷 색깔을 두고 혼란에 빠져있어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김상욱 교수의 명쾌한 설명을 기대하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신기한 미술나라'에서 세 사람은 미술수업이 아닌 요리수업을 방불케 하는 체험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옴니버스 예능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방송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