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2’ 박나래, 인테리어 취향 고백 “사람들이 신당이라고”
개그우먼 박나래가 그만의 인테리어 취향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2’에서는 지난 시즌에서 중간 합류한 장도연과 이번 시즌에 처음 합류한 박나래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 가운데 박나래는 외관과 내부가 큰 차이가 나는 술집으로 멤버들을 데려갔다. 형형색색 화려한 내부 인테리어를 본 장도연은 “박나래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늘 이런 집을 하고 싶어 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사진|Olive방송 화면 캡처
개그우먼 박나래가 그만의 인테리어 취향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2’에서는 지난 시즌에서 중간 합류한 장도연과 이번 시즌에 처음 합류한 박나래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요즘 가장 힙한 술집부터 인싸들의 게임까지 소개하며 지난 시즌과 확실히 파별화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 가운데 박나래는 외관과 내부가 큰 차이가 나는 술집으로 멤버들을 데려갔다. 형형색색 화려한 내부 인테리어를 본 장도연은 “박나래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늘 이런 집을 하고 싶어 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지금은 한남동으로 이사 가서 괜찮아 진거지. 예전 집은 진짜 사람들이 ‘신당’이라고 했다. 꽃커튼에 어디는 주황색, 여기는 빨간색 벽 이런 식이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박나래는 “내가 영등포 집에 살 때 잘 되지 않았느냐. 그 때 골목이름이 명품 고추길이었다. 음양의 조화가 잘 맞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Olive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