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오늘(9일) 컴백 쇼케이스 전세계 생중계…‘하울링’ 무대 첫선

입력 2020-03-09 1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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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오늘(9일) 컴백 쇼케이스 전세계 생중계…‘하울링’ 무대 첫선

그룹 빅톤(VICTON)이 컴백 쇼케이스를 전세계에 생중계하고 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빅톤은 오늘(9일) 오후 8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미니 6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전세계에 온라인 생중계하고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빅톤은 이날 컴백 쇼케이스에서 신곡 'Howling(하울링)'과 수록곡 'White Night', 'Nightmare'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더불어 빅톤은 신보 'Continuous'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컴백 소감, 활동 계획 등 이야기를 전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앞서 빅톤은 다채로운 컴백 콘텐츠를 공개해 강렬한 '감성 카리스마'를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신곡 'Howling' 무대와 퍼포먼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신곡 'Howling'은 그리운 사람을 향한 감정을 표현한 가사, 힙합 기반 비트, 슬픈 울음소리를 연상시키는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댄스곡으로, 빅톤은 전작 '그리운 밤'에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빅톤표 퍼포먼스’를 예고하고 있다.

빅톤의 신보 'Continuous'는 2018년 첫 싱글 '오월애(俉月哀)' 이후 1년 10개월여 만의 한승우 포함 '7인 체제' 음반으로 '끝난 사랑 앞에 아직 우린 이어져 있다'는 스토리를 각 트랙에 풀어냈다.

지난해 미니 5집 ‘nostalgia(노스텔지어)’로 데뷔 3년 만에 급격한 성장을 이루며 '대세 보이그룹'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한 빅톤은 이번 컴백 활동으로 더욱 강력한 저력을 펼쳐보인다.

빅톤은 오늘(9일) 오후 6시 미니 6집 'Continuous'와 타이틀곡 'Howling'을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하고, 오는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음악방송 컴백 무대를 갖는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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