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는 9일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이라는 공시를 통해 “당사의 최대 주주는 현재 당사의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한바 상기 보도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CJ그룹이 CGV에 대한 경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매각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CJ가 SK그룹 등 복수 관계자들을 만나 매각을 타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CJ CGV측은 동아닷컴에 “SK그룹 등과 만난 적도 없으며 매각을 검토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