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이 SBS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에서 배우 유인영과의 찰떡 연기호흡을 예고했다.
이준영은 4월 2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을 통해 잘나가는 톱스타 ‘강우원’ 역을 맡으며 배우 유인영과의 완벽 케미를 보여주며 찰떡 연기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굿캐스팅’은 한 때 잘나가던 국정원 블랙요원이 서서히 밀려나 현장요원으로 차출돼 위장잡입하며 벌어지는 블랙코미디 장르로 이준영이 새롭게 선보일 까칠한 톱스타 '강우원'역할을 어떻게 소화하며 표현해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준영은 지난 15일 주연 ‘단’역으로 출연하는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앙코르 공연 첫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떠오르는 대세 신예 뮤지컬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굿캐스팅’에 이어 ‘아이돌 주치의’까지 주연 출연 차기작 2 작품을 확정 지으며 올 한해를 뜨겁게 달굴 대세 배우임을 입증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