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예지 “생애 처음 염색…7~8시간 걸린 것”

입력 2020-03-09 2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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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예지 “생애 처음 염색…7~8시간 걸린 것”

ITZY의 리더 예지가 과감한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9일 오후 8시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ITZY <IT'z ME> LIVE PREMIERE가 방송됐다. ITZY(있지)는 9일 오후 6시 미니 2집 'IT'z ME'(있지 미)와 타이틀곡 'WANNABE'를 발표했다.

이날 예지는 본격적인 쇼케이스 전 “T.M.I를 공개 해 보자”는 제안에 “생애 처음으로 과감한 변신을 했다. 생애 처음으로 염색을 했다”고 화려한 변신을 알렸다.

예지는 “시간이 7~8시간 정도 걸렸다. 그래도 믿지 분들이 예쁘게 봐 주실거라고 생각해 견뎠다”고 말했고 멤버 채령은 “언니가 굉장히 아파하는 걸 봤다”고 증언했다.

ITZY의 타이틀곡 'WANNABE'는 데뷔곡 '달라달라'를 만든 별들의전쟁 *(GALACTIKA *)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3연속 히트에 가속을 더했다. 다른 사람이 정해놓은 기준에 맞추지 않고 내가 가진 색깔을 보여주겠다는 'one & only ME' 메시지를 담아냈다.

사진=ITZY <IT'z ME> LIVE PREMIERE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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