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장현성 “아들 준우-준서, 사춘기 순하게 넘긴 편”

입력 2020-03-09 2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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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현성이 준우, 준서 두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장현성이 출연해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과 상식 문제를 풀었다.

장현성은 이날 두 아들 준우, 준서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큰 아들이 고등학생이고 이제 둘째가 중학생”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현성은 “다행히도 사춘기를 좀 순하게 넘겼다. 제주도 생활을 3년 간 했고 거기서도 시골에 살다보니 어디 나가서 노는 것보다는 아빠라고 같이 노는 걸 좋아한다. 그게 내게도 좋다”며 지극한 아들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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