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나! 문셰프’ 에릭, 스타셰프 문승모로 돌아왔다

입력 2020-03-10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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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에릭, 스타셰프 문승모로 돌아왔다

에릭이 스타 셰프 ‘문승모’로 완벽 빙의, 여심을 흔든다.

오는 3월 27일(금)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극본 정유리, 김경수/ 연출 최도훈, 정헌수/ 제작 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가 에릭(문승모 역)의 프로美 돋는 비주얼을 공개, 완벽한 셰프의 진면모를 예고했다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에릭은 극중 뛰어난 실력으로 해외에서 인정받는 한식 팝업 레스토랑 셰프 ‘문승모’ 역을 맡았다. 신선한 재료를 공수하기 위해 직접 현지로 가서 맛과 향을 보는가 하면, 수준급 외국어 실력을 발휘하며 차원이 다른 멋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릴 예정이다.

에릭은 ‘또 오해영’과 ‘연애의 발견’ 등 로코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이자,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요리 실력으로 ‘에셰프’란 수식어를 가진 만큼, 그의 내공을 꾹 눌러 담은 ‘힐링 로코’가 예고되며 ‘유별나! 문셰프’에 대한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스타 셰프 '문승모'로 또 한 번 심쿵을 선사할 에릭의 활약상은 오는 3월 27일(금)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될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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