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 버두고, 스윙 훈련 시작… 5월 이전 복귀 가능

입력 2020-03-11 0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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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버두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트레이드로 보스턴 레드삭스 유니폼을 입은 외야수 알렉스 버두고(24)가 재활 훈련을 시작했다. 가장 기본적인 스윙 훈련을 했다.

미국 보스턴 지역 매체 보스턴 글로브는 버두고가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각) 배팅 케이지에서 스윙 훈련을 실시했다고 11일 전했다. 버두고는 허리 부상을 당했다.

이날 버두고는 20차례 스윙 훈련을 통해 컨디션을 가다듬었다. 이는 재활 훈련의 시작. 점차 강도를 높여갈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4년차를 맞이할 버두고는 지난해 106경기에서 타율 0.294와 12홈런 44타점 43득점 101안타, 출루율 0.342 OPS 0.817 등을 기록했다.

LA 다저스를 대표하는 유망주 중 하나였으나 최근 무키 베츠(28) 트레이드 때 보스턴으로 이적했다. 향후 보스턴의 외야 한 자리를 맡을 예정.

버두고는 부상이 없을 경우 일정 수준 이상의 타격 성적을 낼 수 있는 외야수로 평가된다. 또 버두고는 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한다.

개막전 출전은 어렵다. 보스턴은 버두고에게 충분한 시간을 줄 예정이다. 서두를 이유는 없다. 버두고는 4월 중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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