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호주 ‘내셔널 럭비 리그’ 공식 후원 연장

입력 2020-03-11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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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호주 ‘내셔널 럭비 리그(이하 NRL)’의 공식 후원 파트너십 계약을 2020 시즌까지 연장했다. NRL은 세계 최고의 월드 프리미어 럭비 리그이자 호주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3대 스포츠로 손꼽힌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1년 NRL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처음 체결한 뒤 호주·뉴질랜드 지역 및 전세계 럭비 팬들에게 프리미엄 브랜드 마케팅을 선보여왔다.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한국타이어는 2020 시즌 동안 NRL 공식 스폰서로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NRL 프리미어십 시리즈, 스테이트 오브 오리진 시리즈및 파이널 시리즈 가 진행되는 경기장 전역에 한국타이어의 브랜드 스토리 및 프리미엄 상품과 서비스 등을 알릴 계획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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