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심경, 외모 악플에 “일부러 찌웠다”

입력 2020-03-12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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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심경, 외모 악플에 “일부러 찌웠다”

배우 유승호가 심경을 고백했다.

유승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찰 역할이라 일부러 살 많이 찌웠다. 나도 안다. 얼굴 살찐 거”라고 말했다.

11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에서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을 가진 형사 동백을 맡은 유승호. 첫 방송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유승호의 외모에 대해 “살쪘다”며 지적했다. 유승호는 이에 대한 심경을 고백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유승호의 심경을 담은 해당 게시물은 이내 삭제됐다.

한편, 유승호가 출연하는 ‘메모리스트’는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수사극을 표방한 작품이다. 유승호와 함께 이세영이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 50분 tvN 방송.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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