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맨’ 장성규 “5천만원 기부에 母 노발대발”…선행 뒷이야기 공개
방송인 장성규가 코로나 19 피해 방지를 위해 기부금을 낸 뒷이야기를 전했다.
장성규는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서 피자 박스 접기에 도전하며 김민아 캐스터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민아는 장성규에게 “오빠는 이제 부모님 빚 다 갚아드리지 않았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장성규는 “그 빚을 갚아 드리려 모아 놓은 돈 중에 일부를 기부했다”고 답했다. 앞서 그는 코로나 19 피해 방지를 위해 5천만원 쾌척한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이후 장성규는 “그랬더니 어머니께서 노발대발 하시더라. 재산에 비례해서 기부를 해야 한다고. 난 5만원만 내도 된다고 하더라”고 좌중을 폭소케 했다.
사진=‘워크맨’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방송인 장성규가 코로나 19 피해 방지를 위해 기부금을 낸 뒷이야기를 전했다.
장성규는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서 피자 박스 접기에 도전하며 김민아 캐스터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민아는 장성규에게 “오빠는 이제 부모님 빚 다 갚아드리지 않았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장성규는 “그 빚을 갚아 드리려 모아 놓은 돈 중에 일부를 기부했다”고 답했다. 앞서 그는 코로나 19 피해 방지를 위해 5천만원 쾌척한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이후 장성규는 “그랬더니 어머니께서 노발대발 하시더라. 재산에 비례해서 기부를 해야 한다고. 난 5만원만 내도 된다고 하더라”고 좌중을 폭소케 했다.
사진=‘워크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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