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시청률] ‘미스터트롯’ 순간 동시 시청자수 1007만명, 우승자 결과 내일 발표

입력 2020-03-1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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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순간 동시 시청자수 1007만명, 우승자 결과 내일 발표

12일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약칭 미스터트롯)에는 결승 진출자 7명이 열띤 노래 대결을 벌였다. 그리고 과정은 약 1000만 명의 시청자가 지켜봤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미스터트롯’은 밤 10시부터 다음날(13일) 오전 1시 27분까지 진행됐다. 1부는 874만 명이 시청했고, 2부는 918만 명이 시청했다. 특히 정동원이 인생곡 미션으로 배호의 ‘누가 울어’를 부를 때에는 ‘최고의 1분’(시청률 33.2%, 유료가입)을 기록했다. 순간 동시 시청자 수는 1007만 명으로 집계됐다.

평일 밤 시간대에 가구 시청률 30%(최종회 1부 29.495% 2부 30.740)를 넘기면서 이렇게 대규모 시청자가 함께한 ‘미스터트롯’은 이날 지상파·종편·케이블 채널을 통틀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미스터트롯’이 다시 한번 ‘종편의 새 역사’를 썼다.

‘미스터트롯’은 본 방송뿐만 아니라 다시보기(VOD 서비스)에서도 높인 인기를 보여준다. TNMS 통합 시청자 수 집계(TTA:Total TV Audience)에 따르면 지난 주 10회 방송은 본 방송 시청자 수 더하기 한주간 재방송 그리고 VOD 시청자 수가 1580만명을 나타냈다.

한편 ‘미스터트롯’ 결승전 결과는 19일 예정인 아닌 14일 특별 편성을 통해 공개된다.

‘미스터트롯’ 측은 “12일 방송된 ‘미스터트롯’ 결승전은 대국민 문자투표수가 773만 1781콜이라는 유례없는 문자 투표수가 단시간에 한꺼번에 몰리면서 결승 진출자 7명의 득표수로 분류하는 과정에서 서버의 속도가 급격히 느려지는 일이 벌어졌고, 이로 인해 투표수를 완벽히 집계해내는데 수 시간 혹은 수 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며 “제작진은 시간에 쫓겨 투명하지 않은 결과를 현장에서 발표할 수 없다고 판단, 보다 정확한 경연 결과를 밝히기 위해 지연 발표를 결정하는 특단의 조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애초 최종 경연 결과를 19일 밤 10시 ‘미스터트롯’ 스페셜 방송분을 통해 발표한다고 선공했다. 하지만 긴 시간 결과 발표를 기다린 시청자 여러분들을 위해 제작진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 예상 시일보다 더 빠르게 복구를 끝마쳤다.

제작진은 “14일 오후 7시 뉴스가 끝난 후 즉시 이어지는 생방송을 특별 편성, 최종 발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다시 한 번 ‘미스터트롯’ 긴 시간 결승전 결과 발표를 애타게 기다리셨던 시청자 여러분에게 머리 숙여 사과한다. 또한 ‘미스터트롯’ 제작진과 참가자들은 13일 최종 결승전 동안 진행된 유료 문자투표로 모인 금액 전액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하는 기부식을 진행한다. 늘 ‘미스터트롯’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 최종 결승전 결과가 발표되는 순간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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