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가 훈련을 가졌다. 두산 윤명준이 불펜 피칭을 하던 중 포수를 향해 기쁨을 표시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