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트롯’ 삼인방이 뉴스 출연 소감을 밝혔다.
16일 밤 9시 방송된 TV조선 ‘뉴스9’에는 14일 인기리에 종영한 예능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의 진 임영웅과 선 영탁 그리고 미 이찬원이 출연했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에서 좋은 상을 받을 거라고 상상도 못했는데 9시 뉴스에 나올 거라는 것은 더더욱 상상 못 했다.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영탁은 “무대보다 더 떨린다. 뉴스에 나오다니 살고 볼 일”이라며 “국민 여러분이 사랑해주셔서 이런 생소한 경험을 해본다. 감사하다”고 고백했다.
이찬원은 “무대에 있을 때보다 더 긴장되고 떨린다.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하겠다”고 웃으며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