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뉴스9’ 임영웅·영탁·이찬원이 밝힌 #미스터트롯 #인기 체감 #각오

입력 2020-03-16 22:0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종합] ‘뉴스9’ 임영웅·영탁·이찬원이 밝힌 #미스터트롯 #인기 체감 #각오

‘미스터트롯’ 진선미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뉴스에 떴다. 무대에서 전혀 안 떨던 프로들의 긴장한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왔다.

16일 밤 9시 생방송된 TV조선 ‘뉴스9’에서는 지난 14일 인기리에 종영한 예능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의 진 임영웅과 선 영탁 그리고 미 이찬원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먼저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은 “‘미스터트롯’에서 좋은 상을 받을 거라고 상상도 못했는데 9시 뉴스에 나올 거라는 것은 더더욱 상상 못 했다.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뉴스 출연 소감을 밝혔다.

선 영탁은 “무대보다 더 떨린다. 뉴스에 나오다니 살고 볼 일”이라며 “국민 여러분이 사랑해주셔서 이런 생소한 경험을 해본다. 감사하다”고 고백했다. 이찬원은 “무대에 있을 때보다 더 긴장되고 떨린다.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하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달라진 인기와 위상을 체감했다는 삼인방. 이찬원은 “거리를 다니거나 식당에 가면 많이들 알아보시더라. ‘노래 잘 들었다’며 택시 기사님이 요금을 안 받으시거나 식당 이모님이 달걀 프라이를 주실 때 실감했다”고 털어놨다. 영탁은 “몇 년을 다녔던 떡볶이집에 이찬원과 같이 간 적이 있다. 그제서야 알아보시더라. 떡볶이를 많이 주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임영웅은 “어머니와 포천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 동네 분들이 소식을 미리 들으셨는지 사람들이 정말 많이 모였다. 너무 많이 모여 계셔서 마트에 피해가 갈까봐 들어가지 못했다”고 일화를 언급했다.

세 사람은 경쟁자로서 서로의 장점을 언급하기도 했다. 임영웅은 “영탁과 이찬원 모두 배울 게 많았다. 영탁은 밝은 표정과 무대 매너 그리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모습을 보며 많이 배웠다. 이찬원은 구수한 목소리와 누구나 따라할 수 없는 ‘꺾기’ 창법이 부러웠다”고 말했다.

이찬원은 임영웅의 매력 포인트로 “위로와 감동을 주는 목소리”를 꼽으며 “처음부터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라고 생각했다. 방송 출연 전부터 존경해왔다”고 고백했다. 영탁에 대해서는 “재미와 즐거움, 유쾌함을 주는 목소리”를 강점으로 언급했다. 영탁은 “나는 임영웅과 이찬원에 비해 트로트에서 (기량이) 떨어졌지만 3개월 동안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짧은 인터뷰가 끝나고 인터뷰를 마치며 임영웅은 “국민 여러분이 주신 감사한 상”이라며 “앞으로도 내 노래를 통해 행복과 용기와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녔다. 영탁은 “힘든 시기인데 무대에서 좋은 에너지와 기운을 보여드리겠다. 많이 힘내시고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찬원은 “코로나도 인해 전국이 시끌시끌하고 많이들 고생하시는데 우리가 앞으로 희망이 되고 위로가 되는 무대를 보여드리겠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