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여왕의 전쟁:라스트 싱어’는 최강 여성보컬 24인이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3월 16일 공개된 티저는 ‘라스트 싱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며 첫 방송을 기다리게 만든다.
특히 치열한 경쟁과 예측불허 결과를 미리 엿보이며 강렬하게 포문을 여는 티저는 서바이벌 대결에서 과연 누가 새로운 여왕으로 등극할지 벌써부터 관심을 갖게 한다.
“‘보이스퀸’ 우승자 정수연과 ‘트로트퀸’ 우승자 지원이, 그리고 새로운 여왕을 노리는 실력파 가수들”의 출연을 알리며 “24인의 참가자 중 라스트 싱어는 오직 한 명!”이라고 강조, 최후의 승자를 궁금하게 만든다.
또한 “끊임없는 탈락 위기 속. 끝까지 살아남을 라스트 싱어는?”이라는 자막에 뒤이어 “최후의 1인은 과연 누구일까요”라는 목소리로 거듭 우승자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처럼 첫 방송을 보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라스트 싱어’. 최후의 1인에게는 우승 상금으로 천만원 상당의 순금을 수여하기로 해 그 결과에 더욱 관심이 높아진다. 스타트도 하기 전부터 최종 결말에 초미의 관심이 쏠리는 ‘여왕의 전쟁:라스트 싱어’는 오는 19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 MBN에서 방송된다.
사진 제공 = MBN ‘라스트 싱어’ 티저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