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프리미엄 샐러드 ‘잇츠온 그린키트 4종’ 출시

입력 2020-03-17 12: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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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가 프리미엄 샐러드 ‘잇츠온 그린키트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실속형 샐러드 4종으로 구성했던 제품 라인업은 총 8종으로 늘어난다.

신제품 ‘잇츠온 그린키트 4종’은 ‘로스트비프 오리엔탈’과 ‘쉬림프 레몬파인’, ‘허브치킨 흑임자어니언’, ‘닭가슴살햄 랜치시저’다. 제품 개발에 전문 셰프가 참여했고, 드레싱 레시피 개발과 원물 재료 배합의 완성도를 높였다다. 한국야쿠르트는 샐러드 외에도 죽, 시리얼, 선식 등을 꾸준히 선보이며 식사대용식 사업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프레시 매니저’를 활용한 정기배송서비스를 통해 기존 발효유 사업과의 시너지를 지속 높여나간다는 전략이다.

신승호 한국야쿠르트 디지털마케팅 부문장은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구독 경제 서비스 성장으로 간편식 제품을 정기적으로 받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한국야쿠르트는 신선 간편식 품목 수를 지속 늘리는 한편, 고객 맞춤형 정기배송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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