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9년도 돌아간 ‘슬기로운 의사생활’ 동기 5인방의 모습을 담은 메이킹 영상이 화제다.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 공식 홈페이지에는 이들이 처음으로 만난 1999년도 M.T 당시의 장면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조정석은 연기를 위해 배우들 사이에서 전미도의 이름을 불렀다. 조정석의 모습을 본 이들은 순간 웃음을 터트렸다. 바로 1999년도 당시 유행했던 스타일을 그대로 재연했기 때문.



이에 유연석은 “나도 예전에 이러고 다녔다. 챙 없는 모자를 쓰고 다녔다”며 웃음보를 터트렸다. 또한, 그는 정경호에게 경상도 사투리 강습을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