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반려동물 가족 결합상품 출시

입력 2020-03-17 1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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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를 대상으로 유무선 결합 시 혜택을 주는 ‘펫 플러스’ 결합상품을 출시했다. 반려동물 케어를 위한 모든 유무선 상품과 제휴 혜택을 월 8만 원대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외부에서도 반려동물을 스마트 폰으로 볼 수 있는 CCTV 맘카와 펫의 운동을 도와주는 펫 피트니스, 수면등으로 구성된 스마트홈 서비스가 포함된다. U+모바일과 기가 인터넷까지 결합하는 고객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와 LG전자 가전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미밍코와 제휴해 통신사 최초로 분당에 펫 전문매장도 선보일 계획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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