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택근 ‘한 방 날리자’

입력 2020-03-18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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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이 4월 중으로 잠정 연기된 가운데 키움 히어로즈가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청백전을 가졌다. 대타로 출전한 홈팀 이택근이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고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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