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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김요한과 만날까…“‘학교 2020’ 출연 검토 중” [공식입장]

입력 2020-03-19 1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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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김요한과 만날까…“‘학교 2020’ 출연 검토 중”

배우 김새론이 KBS 2TV 새 드라마 ‘학교 2020’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GOLDMEDALIST) 관계자는 19일 동아닷컴에 “김새론이 최근 ‘학교 2020’ 측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학교 2020’은 1999년부터 시작된 청소년 드라마 ‘학교’ 시리즈물이다. 사회에 입문한 18세 전문계 고등학생들의 적나라한 생태를 그린다. 앞서 Mnet ‘프로듀스X101’으로 탄생한 그룹 엑스원 출신 김요한이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김새론은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출연을 검토 중이다.

이번 ‘학교 2020’은 그동안 많은 학원물이 입시를 목표로 하는 인문계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것과 달리 특성화 고등학교를 다룬다. 전체 고교생 중 16% 이상의 특성화고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2011년 출간된 소설 ‘오 나의 남자들’이 원작이다.

현재 캐스팅 작업이 한창이며, 방영 목표 시기는 오는 8월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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