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김준현 MSG맛 살린 라면 꿀팁 대방출

입력 2020-03-20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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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김준현 MSG맛 살린 라면 꿀팁 대방출

김준현이 ‘옛날 라면 맛’을 재현하는 꿀팁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직장인의 하루’ 특집으로 직장인의 일과를 풀코스로 체험한다.

이날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은 출근길 아침 식사 메뉴로 길거리 토스트를 선택했고, 점심식사 메뉴는 한식뷔페로 먹방을 펼쳤다. 또 각자 PT발표도 진행하며 ‘맛녀미디어그룹’의 일원으로 하루를 보냈다.

맛있는 녀석들은 점심식사를 위해 찾은 한식뷔페에서 즉석 라면 코너에 마음을 빼앗겼다.

김준현은 “어느 순간부터 라면에서 옛날의 그 MSG 맛이 덜 나더라. 옛날 맛을 재현할 방법을 안다”라며 역대급 맛팁을 예고했고 이어 “비법은 라면 수프를 넣는 타이밍에 있다”라며 특별한 비법으로 라면을 끓여냈다.

완성된 라면을 맛본 김민경은 “라면 향이 엄청 진하게 난다”라며 신기해 했고, 문세윤은 “어디서 베낀 것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자 김준현은 “찾아봤더니 실제로 라면에 MSG를 많이 줄여서 옛날보다 수프 맛이 강하지 않다더라”라며 직접 연구한 내용들을 거침없이 풀어냈다.

이외에도 ‘면을 꼬들꼬들하게 익히는 방법’, ‘종류별 라면 맛 극대화하는 방법’ 등 자신만의 꿀팁들을 공개해 멤버들의 존경 어린 눈빛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그때 그 맛’ 추억의 라면을 선보인 김준현의 특급 레시피는 오늘밤 8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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