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윤하, 윤미래 ‘잊었니’ 재해석…21일 음원 공개
‘유스케X뮤지션’ 스물여덟 번째 목소리의 주인공 윤하의 무대가 공개됐다.
윤하는 그동안 ‘유스케X뮤지션’ 코너를 꾸준히 지켜봐 왔다고 고백했는데, 지금까지 발표된 노래 중 가장 인상적인 곡으로 정승환이 다시 부른 ‘우주를 건너’를 꼽으며 “섹시한 느낌이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주 윤하가 선택한 곡은 2007년 발표된 윤미래의 정규 3집 수록곡 ‘잊었니...’다. 짙은 R&B 감성이 돋보이는 이 노래의 편곡 포인트에 대해 윤하는 “2000년대 모던락 스타일로 편곡, 가사 전달이 잘 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하는 “그 어느 곡보다 연습을 많이 했다”며 이번 코너를 위해 쏟은 노력을 고백, 무대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윤하가 재해석한 ‘잊었니...’는 방송 다음날인 3월 21일 낮 12시, [Vol.51] 유희열의 스케치북 : 스물여덟 번째 목소리 “유스케 X 윤하”]로 전 음원 사이트에서 발표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유스케X뮤지션’ 스물여덟 번째 목소리의 주인공 윤하의 무대가 공개됐다.
윤하는 그동안 ‘유스케X뮤지션’ 코너를 꾸준히 지켜봐 왔다고 고백했는데, 지금까지 발표된 노래 중 가장 인상적인 곡으로 정승환이 다시 부른 ‘우주를 건너’를 꼽으며 “섹시한 느낌이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하가 재해석한 ‘잊었니...’는 방송 다음날인 3월 21일 낮 12시, [Vol.51] 유희열의 스케치북 : 스물여덟 번째 목소리 “유스케 X 윤하”]로 전 음원 사이트에서 발표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