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지친 나에게 힐링을…파라다이스시티 30시간 패키지 출시

입력 2020-03-20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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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부터 한달간, 30시간 체류·조식·부대시설 무제한

영종도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는 호캉스 상품 ‘30시간 힐링 데이‘ 패키지를 출시했다.

오픈 3주년을 기념해 도심을 떠나 휴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구성했다.

우선 평소보다 3시간 빠른 낮 12시 체크인해 다음날 오후 6시의 레이트 체크아웃까지 30시간 동안 묵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여기에 라운지 파라다이스에서는 체내 독소 배출을 돕는 웰컴 디톡스 음료 2잔을, 온더플레이트에서는 건강한 조식 반상을 각각 제공한다. 실내수영장, 피트니스, 플레이스테이션존, 키즈존 등의 부대시설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파라다이스 아트스페이스 무료입장 및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의 20% 할인도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1만원 할인도 제공한다.

패키지 이용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며 가격은 디럭스룸 성인 2인, 어린이 2인 기준 24만원부터다(부가세 별도).

한편 성인만 이용할 수 있는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도 무료 미니바, 라운지 해피아워 혜택이 포함된 ‘아티스틱익스피리언스’ 패키지를 4월 한 달 특가로 운영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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