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원 측 “승리와 열애설? 배우 사생활 확인 어려워” [공식]

입력 2020-03-20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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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원 측 “승리와 열애설? 배우 사생활 확인 어려워” [공식]

배우 유혜원과 빅뱅 전 멤버 승리의 열애설이 또 불거졌다.

20일 일부 매체는 승리의 최근 군 입대 당시 한 여성이 동행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포착된 사진에서 해당 여성이 한 강아지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이 견종이 유혜원의 반려견과 일치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때문에 지난 대만 매체의 보도에 이어 다시 한 번 열애설이 불거졌다.

앞서 대만 ET투데이는 2018년 10월경 승리와 유혜원의 열애설을 보도한 바 있다. 매체는 두 사람이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재한 사진 등을 근거로 승리와 유혜원의 교제 중이라는 정황을 전했다. 당시 YG 엔터테인먼트는 묵묵부답으로, 유혜원 측은 “교제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 가운데 유혜원의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는 20일 불거진 2차 열애설에 대해서도 “배우의 사생활 영역인 만큼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추가로 밝혔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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