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로드 투 킹덤’ 출연확정, 역대급 성장 예고

골든차일드 ‘로드 투 킹덤’ 출연확정, 역대급 성장 예고

그룹 골든차일드가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골든차일드는 4월 첫 방송되는 Mnet '로드 투 킹덤'에 출연한다.

골든차일드는 2017년 8월 '골-차!(Gol-Cha!)'로 데뷔해 '담다디'부터 '너라고(It's U)', '렛 미(LET ME), '지니(Genie)' 첫 정규앨범 '리부트(Re-boot)'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 첫 정규앨범 리패키지 타이틀곡 '위드아웃 유(Without you)' 등으로 활동하며 풋풋하고 청량한 소년미부터 성숙하고 섹시한 매력까지 완벽하게 소화해왔다.

골든차일드는 무대마다, 탄탄한 라이브 실력은 물론, 역동적인 퍼포먼스, 다채로운 콘셉트를 보여주며 수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첫 단독 콘서트 ‘퓨처 앤 패스트(FUTURE AND PAST)까지 데뷔부터 현재까지의 서사를 보여주며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스스로 입증했다.

또 승민, 주찬은 유튜브 채널 '울림 더 라이브' 통해 커버 곡 라이브 콘텐츠를 선보이며,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감성과 음색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골든차일드는 '실력파 아이돌'이란 수식어를 다시 한번 각인시킬 '로드 투 킹덤' 출연 소식을 전하며 가장 기대되는 아이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골든차일드는 무대를 통해 쌓아온 내공과 경연을 통해 지금까지 시도하지 않은 새로운 음악들로 또 한 번의 역대급 성장을 예고했다.

'로드 투 킹덤'이 다양한 개성을 가진 실력파 K-POP 보이그룹들의 치열한 경연을 담은 프로그램이며 우승한 팀은 추후 방송 예정인 '킹덤'에 참가할 우선권을 얻게 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