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이재용 “28년만에 KBS 첫 출연” (ft.자체제작 명함)

입력 2020-03-20 20:1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TV는 사랑을 싣고’ 이재용 “28년만에 KBS 첫 출연” (ft.자체제작 명함)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재용이 KBS에 처음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이재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용만은 이재용과 반갑게 인사하며 “KBS 첫 출연이다”라고 했다. 이재용은 “그렇다. KBS에 오는 어떨떨하다. KBS는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온김에 두 사람에게 줄 것 있다”며 김용만과 윤정수에게 직접 제작한 명함을 돌렸다. 명함에는 ‘방송경력 28년’, ‘파일럿의 전사’, ‘토크쇼 특화 전문 MC’ 등 범상치 않은 홍보 문구가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재용은 “(프리랜서 전향하면) 다 이렇게 해야 한다더라”고 쑥스러워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