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훈련장이 폐쇄된 가운데, 손흥민(28)을 포함한 3명의 선수에게만 출입이 허가됐다.
영국 풋볼런던은 21일(한국시각) "토트넘이 다음 달까지 1군 훈련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프리미어리그는 중단된 상태다.
또 토트넘의 훈련장 '홋스퍼 웨이'가 폐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손흥민을 비롯한 재활이 필요한 선수는 출입이 가능하다.
프리미어리그는 4월 30일까지 리그를 잠정 중단한 상태. 5월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으나 이 역시 장담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이에 토트넘 역시 4월까지 훈련 중단을 공지했다. 더불어 토트넘은 선수들에게 집에서 할 수 있는 개인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하지만 3명의 선수에게는 훈련장 출입이 허가됐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 스테번 베르바인이 그 주인공이다. 부상 중이기 때문.
부상 중인 선수에게는 재활에 도움이 필요하다. 이에 손흥민을 비롯한 세 선수는 훈련장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영국 풋볼런던은 21일(한국시각) "토트넘이 다음 달까지 1군 훈련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프리미어리그는 중단된 상태다.
또 토트넘의 훈련장 '홋스퍼 웨이'가 폐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손흥민을 비롯한 재활이 필요한 선수는 출입이 가능하다.
프리미어리그는 4월 30일까지 리그를 잠정 중단한 상태. 5월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으나 이 역시 장담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이에 토트넘 역시 4월까지 훈련 중단을 공지했다. 더불어 토트넘은 선수들에게 집에서 할 수 있는 개인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하지만 3명의 선수에게는 훈련장 출입이 허가됐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 스테번 베르바인이 그 주인공이다. 부상 중이기 때문.
부상 중인 선수에게는 재활에 도움이 필요하다. 이에 손흥민을 비롯한 세 선수는 훈련장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