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박보검 특별 출연…초특급 카메오 역할 톡톡

입력 2020-03-22 1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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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JTBC '이태원 클라쓰'에 카메오로 특별 출연했다.

21일 밤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각자의 방식으로 해피엔딩을 맞은 주요 인물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새로이(박서준)은 장근원(안보현)에게서 조이서(김다미)를 구해낸 것은 물론 15년 간의 복수를 끝맺었다. 장대희(유재명) 회장을 무릎 꿇린 것은 물론 장가를 인수하는데도 성공했다.

특히 박새로이는 조이서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확인하며 정식으로 조이서와 교제했고 오수아(권나라)를 향한 첫사랑이 끝났다.

이 과정에서 오수아는 사촌 오빠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가게를 오픈했다. 장가라는 사슬을 끊고 자신의 힘으로 다시 일어서려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 때 박보검이 카메오로 모습을 드러냈다. 오수아가 연 새로운 레스토랑의 셰프로서 면접을 보기 위해 등장한 것.

박보검은 그만의 맑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주방에 선 셰프로서의 모습도 완벽하게 보여줬다. 그를 보고 은연중에 “대박”이라고 중얼거린 오수아와 “무조건 뽑아야 돼”라고 말하는 홍석천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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