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2020년형 티구안 2.0 TDI 사륜구동 모델 인도 개시

입력 2020-03-22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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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사륜구동 모델인 2020년형 티구안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를 선보였다.

사륜구동 모델에만 적용되는 ‘4모션 액티브 컨트롤‘과 폭스바겐의 차세대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

‘4모션 액티브 컨트롤’ 은 중앙 콘솔에 위치한 버튼을 통해 온로드, 오프로드, 오프로드 인디비주얼, 스노우 드라이빙 모드 등 총 4가지의 주행모드 선택이 가능하다.

차세대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는 이전 세대 대비 고해상도의 그래픽과 시인성을 자랑하며,
직관적인 디스플레이 디자인으로 주요 주행 데이터(주행거리, 주행시간, 평균속도, 평균연비 등)를 별개 메뉴가 아닌 한 화면에서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2020년형 4모션 프레스티지의 가격은 4757만 원(개소세 인하 적용)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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